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마더"소개 줄거리 한국의 배우 김혜자

by ultraone 2024. 6. 29.

영화 마더 소개

영화"마더"는 이른바 MR.디테일 이라 불리는 봉준호 감독의 2009년 한국 스릴러 장르 영화입니다.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데 능숙한 것으로 유명한 봉준호 감독이 연출 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한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을 살인 혐의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벌이는 혼자만의 힘겨운 싸움을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 역할을 맡은 한국의 대배우 김혜자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체할수 없는 그녀의 힘을 보여줍니다. 

영화 마더 줄거리

영화"마더"는 지적 장애가 있는 유일한 아들 도준(원빈)과 함께 조용한 삶을 살고 있는 이름 없는 여자(김혜자)의 이야기 입니다. 그녀는 약초 가게를 운영하고 무면허 침술을 하며 소박한 생계를 이어갑니다. 그녀의 세계는한소녀 아정이 죽은 채로 발견되고,장애를 가진 그녀의 아들 도준이 우연히 발견되는데 이렇다 할 확실한 증거가 아닌 빈약한 증거들로 그를  범인으로 지목 하면서 너무나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경찰은 그를 재빨리 체포하고, 그에게 범행을 자백 하도록 강요 합니다. 이 과정에서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도준의 말들은 이른바 정상인 이다 하는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무시 당합니다.아들의 무죄를 확신한 그 엄마는 진짜 살인자를 찾기 위해 혼자만의 힘든 싸움을 시작 하게되는데,그녀가 점점 더 깊이 파고들어 가면서, 그녀는 정의를 추구하는 데 도움과 어려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도준의 친구 진태(진구)를 포함한 다채로운 인물들을 만납니다. 그녀의 아들에 대한 엄마의 결단력과 포기하지 않는 사랑은 자식에 대한 끝없는 사랑속에서도 인간의 잠재된 어두운 면까지 함께 드러냅니다.

영화 마더 결말 

영화 마더의 결말에서 엄마는 아들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하여 직접 사건을 조사 하기 시작합니다.그녀는 죽은 아정의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을 한명한명 만나며 사건의 진실을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기 시작합니다.그 과정에서 도준이 기억하는 단서를 통해 아정이 살해된 당일밤의 진실에 조금씩 밝혀지게 되는데,

도준의 엄마는 결국 아정이 사건당일 밤 다른 남자와 있었고 그 남자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경찰과 법원은 이미 도준을 범인으로 확정 하였기 때문에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무시하며 사건을 종결하려 합니다.

절망에 빠진 엄마는 아들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해서는 안될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녀 스스로 아정을 살해한 진짜 범인을 찾아내어 그를 살해 함으로써 증거를 없앰으로 도준의 혐의 또한 없어지게끔 만듭니다. 결국 이러한 노력으로 도준은 죄없음 으로 풀려나게 되지만 엄마는 자신이 저지른 또다른 죄들로 그 무게를 감당하며 살아가야만 합니다.

영화 마더속 한국의 대배우 김혜자

영화에 비해 비교적 TV드라마에서 더 많은 활동을 했다고 할수 있는 한국의 배우 김혜자는 영화 마더 에서 엄마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줬습니다.아들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고 말겠다는 그녀의 캐릭터연기는 놀라운 깊이와 진정성을 보여줍니다.또한 아들에 대한 사랑이 강렬한 만큼 그로인한 고통또한 상담함을 동시에 보여줍니다.그녀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이영화로 그녀는 2009 아시아 태평앙 스크린 어워드에서 여배우상을 수상하고 2010 청룡영화상을 포함하여 여러 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배우들 사이에서도 존경받는 배우로서  지위를 굳히고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영화 마더의 작품성

봉준호 감독은 특유의 디테일한 연출과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적 시각을 통해 영화를 완성 하였습니다.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깊이 있게 그려냅니다.또한 김혜자와 원빈은 뛰어난 연기력을 통해 배우들의 배우 김혜자,외모뿐이 아닌 진정 연기잘하는 배우 원빈을 필두로 높은 완성도의 영화를 탄생시켰습니다.

영화 마더 결론

영화 마더는 강렬한 모성애와 사회적 차별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 입니다. 김혜자,원빈의 뛰어난 연기와 봉준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은 이 영화를 걸작으로 만드어 주었으며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기억하게될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모성애의 복잡하고도 강렬함 감정,그리고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차별등을 그려내며 한국영화 중 손에 꼽을 수 있는 수작임이 분명 합니다.